슈만,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지휘: 미하엘 잔덜링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의 제자로

러시아 피아니즘을 계승한 살아 있는 전설,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그녀는 이번 새음반에서 그녀의 스승이 1975년에 남긴 음반처럼

그리그와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녹음했습니다.

단아한 음색, 강건한 터치와 수려한 연주의 피아노가 흐르고

잔덜링의 치밀한 반주가 뒷받참하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서정이 한가득 흐르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까지 매력적입니다.

가슴을 자극하는 두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의 세계를

옛 거장의 음악을 이어받은 우리 시대의 거장들이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