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바그너: 라인의 황금 (한글자막)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연출가 드미트리 체르냐코프가 만난 <니벨룽의 반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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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9808 (2DVD), 809904 (Blu-ray)

    2022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실황 바그너, <라인의 황금> (한글자막)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오케스트라 합창단미하엘 폴레(보탄), 롤란도 비야손(로게), 요하네스 마르틴 크란즐레(알베리히), 클라우디아 만케(프리카), 미카 카레스(파졸트), 드미트리 체르냐코프(연출)

     

    ▶ 격찬이 쏟아진 체르냐코프(연출)-틸레만(지휘)의 베를린 슈타츠오퍼 <반지출발!

    베를린 슈타츠오퍼(오페라)와 슈타츠카펠레(오케스트라)는 2024년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음악감독으로 크리스티안 틸레만을 지명했다지난 31년간이나 다니엘 바렌보임을 절대적으로 지지했던 베를린 관객들은 이 결정을 반겼다두 지휘자는 개인적-음악적으로 사제 친분이 있는데다가특히 2022년 바렌보임 80세 기념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새 <반지사이클이 바렌보임의 건강 문제로 위기를 맞자 틸레만이 대신 투입되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냈었기 때문이다레지테아터 연출의 최고봉 드미트리 체르냐코프는 난쟁이 알베리히를 인간의 진화를 위한 과학실험실에서 첨단 장비를 들고 탈출한 악당으로 설정했다연주와 연출 공히 최고의 격찬을 받은 실황으로미하엘 폴레의 보탄은 물론 롤란도 비야손의 깜짝’ 로게도 흥미롭다.

     

    [보조자료]

    - <니벨룽의 반지>는 바그너가 창안한 '음악극'을 대표하는 4부작 오페라다. <라인의 황금>은 <반지>의 첫 작품으로바그너는 이를 1부가 아닌 전야(前夜)라고 표현했다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니벨룽즉 지하세계의 난장이족인 알베리히는 라인강의 처녀들이 지키는 황금을 빼앗아 권력의 상징인 반지와 변신투구를 만들고 그 힘으로 다른 니벨룽을 지배하여 황금을 계속 모으고 있다그런데 신의 우두머리 보탄은 자신의 성 발할라 성을 지어준 거인 형제에게 그 보수로 처제 프라이아를 주기로 약속한 바람에 아내 프리카의 분노를 사고처제 대신 황금을 가득 주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한다이를 위해 알베리히를 속여 황금과 반지투구를 빼앗는다알베리히는 빼앗긴 반지에 저주를 내리고황금의 보물들은 형을 때려죽인 거인 파프너의 독차지가 된다.

     

    현존하는 가장 게르만적인 지휘자로 불리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베토벤바그너슈만브람스말러슈트라우스의 자타공인 최고 권위자이며 특히 독일 후기낭만주의 음악에 강점이 있다젊은 시절 바렌보임의 조수로 바그너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사실상의 음악감독 역할을 하기도 했다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임기(2012-24)를 마치고 2024년 가을부터 바렌보임이 이끌었던 베를린 슈타츠오퍼 슈타츠카펠레 음악감독으로 부임한다.

     

    드미트리 체르냐코프는 대본을 새롭게 해석하여 전혀 다른 이야기로 끌고 가는 '레지테아터'로 유명한 러시아 연출가다무대장치를 고정하거나 혹은 분할하거나 혹은 이동시키면서 세련된 감각으로 새로운 의미를 드러낸다바그너 오페라로는 <파르지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트리스탄과 이졸데영상이 이미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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