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O Live 말러 교향곡 전집 15CDs 

말러 교향곡 1~10번, 대지의 노래 

지휘: 리카르도 샤이. 다니엘레 가티.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에두아드 판 베이눔. 마리스 얀손스. 벨헬름 멩헬베르흐

1939~2016, 말러와 전설이 시작된 순간부터 오늘까지 

전 세계 3000 세트 한정판 !!

1903년, 말러는 자신이 지휘하는 작품을 처음으로 RCO와 함께 선보이며

 “이 나라의 음악 문화와 음악을 대하는 이들의 태도는 놀라울 정도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1911년 말러의 죽음까지 이어진 악단과의 관계는 오늘날까지도 RCO의 음악 정체성에 깊은 뿌리를 내렸고, 

지휘자들도 각자의 해석으로 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5월 9일, RCO는 차기 수석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의 지휘로 말러 교향곡 1번을 연주하며 콘세르트헤보우 말러 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해 발매되는 박스 세트에는

교향곡 1번(샤이‧1999), 2번(가티‧2016), 

3번(베이눔‧1957/리마스터링 ), 4번(멩헬베르흐‧1939/리마스터링), 5번(샤이‧1997/미발매 ), 6번(하이팅크‧2001미발매 ), 

7번(얀손스‧2016), 8번(얀손스‧2011), 9번(하이팅크‧2011/음반 최초 발매), 10번(샤이‧2000/미발매), 대지의 노래(하이팅크‧2006)의 실황이 수록되었다. 

3000세트 한정판이며, 15장 CD와 76쪽 분량의 해설지(영어‧네덜란드어)가 말러와 악단의 역사에 무게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