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 강좌 | 8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강의 · 김성현│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야나체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7-28 19:34 조회1,86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지난 7월 11일 체코 출신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가 프랑스 파리에서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불멸』 같은 작품들을 남긴 쿤데라는 체코 작곡가 야나체크와 2대에 걸친 인연이 있다.쿤데라의 아버지인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자 루드비크가 야나체크를 사사한 제자였던 것이다.아들 밀란 쿤데라 역시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영화 「프라하의 봄」에 야나체크의 음악들이 흘렀던 인연이 있다.영화에 흘렀던 음악들을 통해서 쿤데라 부자와 야나체크의 특별한 인연을 살펴보는 시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