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릭과 리게티의 조우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강의 · 김성현

35,000원
제조사 대한민국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비결제 무료배송
최소구매수량 1 개
최대구매수량 4 개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강의 · 김성현

이번 달에는 우주로 날아간다. 

1968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 영화의 지평을 넓힌 걸작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작곡가 리게티의 악연이 숨어 있었다. 

레퀴엠과 <아트모스페르>, <룩스 아테르나>와 <아방튀르> 등 리게티의 작품들을 무려 32분 가까이 사용하면서도 사실상 작곡가의 승인을 거치지 않은 무단 도용이었다는 점이다.

리게티가 이 사실에 격분하면서 둘의 관계는 악연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비 온 뒤에 땅 굳는다'고 이들의 관계는 예술적 협력으로 이어졌다. 

큐브릭은 「샤이닝」과 「아이즈 와이드 셧」 같은 영화에서도 계속 리게티의 곡을 쓰기에 이른다. 

과연 영화와 현대음악의 두 거장은 어떻게 반목을 딛고 협력으로 나갈 수 있었을까. 큐브릭의 영화 세계와 리게티의 작품을 일별하는 시간.


59c206dd064e579b6592e6e990d03c35_1682574128_3821.png
 

제작자 또는 공급자 상품페이지 참고
이용조건 상품페이지 참고
이용기간 상품페이지 참고
상품 제공 방식 상품페이지 참고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상품페이지 참고
소유권 이전 조건 상품페이지 참고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상품페이지 참고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비 안내: 5원 미만 3,000원 / 5만원 이상 무료배송


1시 이전으로 주문하신 제품은 당일 발송처리되며,

1시 이후 주문건은 다음날 발송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