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남아 있는 최고의 오라토리오인 대수난곡들을 비교하면서 각 곡의 편성과 음악적 구조, 드라마적인 요소, 작곡가의 구상을 비교해보고 두 작품을 감상할때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두 작품은 모두 바흐가 라이프치히 부임 직후 몇 년안에 작곡 된 곡들로 1724년 먼저 작곡된 〈요한 수난곡〉은 파격적인 도입합창과 군중합창으로 당시 교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곡이었고, 3년 후 작곡된 〈마태 수난곡〉은 바흐가 자신의 역작으로 구상한 작품으로, 완성도와 깊이 면에서 음악사에서 어떠한 곡과도 비교가 불가능한 대작이다. 이 두 작품은 서로 깊은 연관이 있으면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강의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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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너무너무 듣고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풍월당입니다.
강의 마감이 되어서 더 이상 신청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품절된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풍월당입니다.
네 마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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