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의 무한 증식이라고 할까. 지난달에 이어서 ‘영화로 보는 바그너 음악’ 두 번째 시간이다. 지난 시간에 작곡가의 걸작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후대에 끼친 영향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니벨룽의 반지〉와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실제로 영화의 역사에서도 바그너의 이 작품들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국가의 탄생」과 「의지의 승리」 같은 고전은 물론, 「지옥의 묵시록」과 「에이리언: 커버넌트」 같은 작품에 흘렀던 바그너의 음악들을 감상한다.
지난 시간이 바그너의 ‘사랑 편’이었다면, 이번 시간은 바그너 이후의 ‘전쟁 편’이 될 것이다. 이 두 시간을 합치면 결국은 바그너의 ‘사랑과 전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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