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이 언급되고 있는 용어 가운데 하나가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입니다.
이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영화 가운데 하나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일 것 같은데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인 이 영화는 나치 수용소의 지근거리까지 관객들을 데리고 갑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정원에는 꽃이 만발하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집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요.
영국 감독 조너선 프레이저는 지옥도와 평범한 일상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공포 영화의 방법론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우리 시대의 문제작이자 비범한 걸작으로 꼽히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세계를 음악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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