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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 서울시발레단 특별 강좌
오늘의 발레, 음악과 만나다
선율 위에 서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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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순과 한스 판 마넨의 무대
컨템포러리 발레, 음악과 함께 피어나다
보쏘에서 케이지까지
강의: 김문경
일시: 9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풍월당 5층 아카데미
● Double Bill
허영순 〈Under the Tree’s Voices〉
보쏘의 선율, 춤이 되다
에치오 보쏘 교향곡 2번과 서정적 발레의 언어
한스 판 마넨 〈Kammerballett〉
춤의 몬드리안, 피아노와 풍경
피아노와 선율, 춤이 되다
카라예프·스카를라티·케이지의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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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 음악으로 만나는 컨템퍼러리 발레
풍월당과 서울시발레단이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가 열립니다.
이번 무대는 발레와 클래식 음악이 나란히 서는 자리이기에, 음악을 먼저 알고 들으면 춤의 움직임이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2024년 창단된 서울시발레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지금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두 편의 주요 작품을 미리 짚어보며, 음악과 춤이 어떻게 만나 서로의 언어가 되는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재독 안무가 허용순의 〈Under the Tree’s Voices〉는 에치오 보쏘의 교향곡 2번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선율이 무대 위에서 춤의 호흡으로 되살아나는 작품입니다.
이어지는 한스 판 마넨의 대표작 〈Kammerballett〉에서는
카라 카라예프,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존 케이지의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지고 간결하면서도 대담한 안무 속에서 새로운 긴장과 자유가 펼쳐집니다.
지난해 아시아 초연으로 큰 반향을 불러온 〈Kammerballett〉는 이번 시즌 재공연을 통해 서울시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Under the Tree’s Voices〉에는 객원 수석 발레리나 강효정이 함께하며 무대에 생생한 에너지를 더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강의는 평소 발레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온 김문경 선생님이 함께하시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음악과 발레를 함께 바라보는 김문경 선생님의 시선은 관객 여러분께 한층 가까운 즐거움과 새로운 이해를 열어줄 것입니다.
서울시발레단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풍월당 강의는,
다가올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앞두고 발레와 클래식 음악을 미리 만나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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