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 서울시발레단 특별 강좌] 허용순과 한스 판 마넨의 무대 음악이 춤이 되는 순간, 노들섬에서 발레의 마음을 듣다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 강의 · 나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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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 강의 · 나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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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월당과 서울시발레단이 두 번째 특별한 시간을 엽니다. 

    이번 만남은 풍월당이 아닌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에서 진행됩니다.


    나성인 선생님의 진행으로, 네덜란드 현대 발레의 거장 한스 판 마넨의 작품 세계를 깊이 살펴봅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 「Kammerballett」 에 쓰인 음악들을 발레 피아니스트 김지현 선생님의 연주로 직접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카라 카라예프, 스카를라티, 존 케이지... 서로 다른 시대의 피아노 선율이 발레와 만나

    움직임과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입니다. 


    이번 시간은 특별히 발레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직접 듣는 자리입니다. 

    리허설의 공간에서 실제 무대를 움직이는 음악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 생생한 순간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음악은 동작에 구조를 부여하고 즉흥의 영감을 공급합니다. 

    소리와 몸이 서로 연결되는 과정을 엿봄으로서 현대 발레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강의의 여운은 무대 위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더블 빌 〈한스 판 마넨 X 허용순〉 공연이 이어집니다.


    음악이 춤이 되고, 춤이 다시 생각이 되는 무대. 이번 가을, 그 찬란한 순간을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특강 안내

    일시: 10월 19일 (일) 오후 4시

    장소: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

    강의: 나성인

    피아노: 김지현 (발레 피아니스트)

    입장료: 무료 (사전 신청 필수)



    * 공연 안내

    더블 빌 〈한스 판 마넨 X 허용순〉

    10월 30일(목) ~ 11월 2일(일)

    목·금 오후 19시30분 / 토·일 오후 15시

    세종M씨어터


    공연 신청하기: https://buly.kr/4Ft8T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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