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신청시 무통장 입금으로 선택하셔야 결제가 됩니다.
풍월당과 서울시발레단이 두 번째 특별한 시간을 엽니다.
이번 만남은 풍월당이 아닌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에서 진행됩니다.
나성인 선생님의 진행으로, 네덜란드 현대 발레의 거장 한스 판 마넨의 작품 세계를 깊이 살펴봅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 「Kammerballett」 에 쓰인 음악들을 발레 피아니스트 김지현 선생님의 연주로 직접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카라 카라예프, 스카를라티, 존 케이지... 서로 다른 시대의 피아노 선율이 발레와 만나
움직임과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입니다.
이번 시간은 특별히 발레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직접 듣는 자리입니다.
리허설의 공간에서 실제 무대를 움직이는 음악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 생생한 순간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음악은 동작에 구조를 부여하고 즉흥의 영감을 공급합니다.
소리와 몸이 서로 연결되는 과정을 엿봄으로서 현대 발레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강의의 여운은 무대 위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더블 빌 〈한스 판 마넨 X 허용순〉 공연이 이어집니다.
음악이 춤이 되고, 춤이 다시 생각이 되는 무대. 이번 가을, 그 찬란한 순간을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특강 안내
일시: 10월 19일 (일) 오후 4시
장소: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
강의: 나성인
피아노: 김지현 (발레 피아니스트)
입장료: 무료 (사전 신청 필수)
* 공연 안내
더블 빌 〈한스 판 마넨 X 허용순〉
10월 30일(목) ~ 11월 2일(일)
목·금 오후 19시30분 / 토·일 오후 15시
세종M씨어터
공연 신청하기: https://buly.kr/4Ft8T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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