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1, 2번 & 후기 피아노 작품집 (3CD)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음악가와 빈 필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전곡, 그리고 피아노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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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 2, 후기 피아노 작품집 (3CD)

    이고르 레빗, 크리스티안 틸레만,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저는 음악적으로 아주 잘 맞아요. (...) 저희는 서로를 맹목적으로 신뢰해요. 많은 설명 없이 일단 연주를 먼저 해봅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거듭 놀라요. 서로 얼마나 호흡이 잘 맞는지, 곡에 대해 얼마나 비슷하게 생각하고, 환상을 품고, 상상하는지 깨닫게 되죠.”

    이고르 레빗 (출처: 애플뮤직 클래식)

     

    크리스티안과 이고르 레빗...

    얼핏 생각하면 너무나도 다른 두 음악가이지만, 두 사람은 처음 함께 했을 때부터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은 한 사람이 지휘와 피아노를 동시에 하는 것처럼 들리기까지 합니다. 특히 피아노 협주곡 2번은 1악장부터 흥미진진하지요. 아주 세심한 접근법이 돋보이는 가운데, 변화무쌍한 템포와 강세에도 두 사람의 연주는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빈 필의 환상적인 연주도 감탄을 자아내지요. 2악장에서는 더욱 세련되고 격렬하게, 3악장에서는 한껏 애수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4악장에선 아주 신선한 마무리를 들려주지요. 1번 역시 브람스의 강렬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3번째 CD에서는 이고르 레빗의 브람스 후기 피아노 작품집, 그리고 크리스티안 틸레만과의 왈츠 피아노 연탄곡이 이어집니다. 역시나 빠뜨릴 수 없는 명연주이지요.

     

    가을이 지나가기 전, 정말 좋은 브람스 음반이 나왔습니다.

    그 어떤 연주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세심함, 그리고 광채가 들릴 거에요.

     

    [수입사 설명]

    작년 가을에 앨범 '판타지아'를 발표한 후, 곧이어 '멘델스존: 무언가'를 음원으로 공개하여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던 이고르 레빗이 새로운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브람스의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과 만년의 피아노 소품집을 결합한 3장짜리 앨범이다. 협연은 크리스티안 틸레만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이고르 레빗과 틸레만은 2015년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에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Staatskapelle Dresden)와 처음으로 함께 연주하며, 훌륭한 연주를 통해 두 사람은 즉시 의기투합했다.

    틸레만이 지휘하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녹음은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는 2010년대에 폴리니(Maurizio Pollini)와 함께 한 협연이었다. 이번에는 빈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브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곡을 다시 연주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젊은 거장 이고르 레빗과 손을 잡았다.

     

    DISC3에는 브람스 만년의 명 피아노 작품들(작품 번호 116~119)이 레빗의 솔로 연주로 수록된다. 그리고 앨범의 마지막에는 깜짝 놀랄 만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4손 피아노를 위한 왈츠집 작품 번호 39 중 가장 유명한 제15번을 틸레만만과 레빗이 함께 연주한다. 엄숙한 이미지의 두 사람이지만, 여기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The Guardian (10th October 2024)

    Levit’s utterly compelling accounts of the late sets are the more impressive element in this collection. He does not put a foot wrong in any of them; each piece is perfectly shaped, its subtly varied emotional charge instantly identified. It’s hard to think of many better recordings of these 20 gems, and certainly not of all four opus numbers together.

     

    The Times (8th October 2024)

    there’s still genuine magic in this album. The booklet notes burble on about Levit and Thielemann’s natural rapport. Not something I’d have predicted, but it seems true. The opening of the second concerto is especially wonderful, with the beautifully played horn solo matched by Levit’s tenderly nuanced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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