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이 추천하는 11월 명음반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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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포근해진 11월의 저녁,

    잘 어울리는 음반들을 소개해볼게요.

    풍월당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음반들로 하나하나 자신 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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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팽
    : 녹턴 [2CD] / 마리아 주앙 피르스

    얼마 전 마리아 주앙 피르스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그녀의 수많은 음반들을 다시 떠올려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꼭 다시 소개하고 싶은 음반이 있습니다. 피르스의 순수한 미소를 닮은 이 음반은, 그녀처럼 나직하고 소박하지만 내면의 힘이 느껴지는 연주로 가득합니다. 가을에 들으면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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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와 기타로 연주하는 슈베르트
    / 아냐 레흐너, 파블로 마르케스

    이보다 더 가을을 닮은 음반이 있을까요. 기타와 첼로, 두 악기는 모두 사람의 품에서 연주되어 체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그 따뜻한 온기를 음악으로 담아낸 슈베르트의 작품들은 언제 들어도 특별합니다.

    슈베르트의 가곡 <>, <밤과 꿈>, <겨울 나그네><거리의 악사>, 그리고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성악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풍월당 매장에서 틀면 늘 금세 사라지는, 진정한 가을의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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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만남> [2CD]

    풍월당이 펴낸 브람스 평전을 읽어보셨나요? 브람스에 대한 저자 이성일 선생님의 깊은 애정과 끝없는 탐구가 녹아 있는 책입니다. 출판 당시, 이성일 선생님은 브람스와 클라라 슈만의 마지막 만남이라는 주제로 음반을 기획했습니다. 오직 풍월당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음반! 가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곡가 브람스의 명곡을 담았습니다. 음반 내지에 담긴 이성일 선생님의 글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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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월의 어느 날> / 조피아 보로시

    해가 진 가을밤, 한 번 틀면 홀린 듯 끝까지 듣게 되는 음반입니다. 기타의 선율에는 따스함과 쓸쓸함이 함께 스며 있습니다. 첫 트랙부터 흐르는 우수에 젖은 소리... 2013년 첫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풍월당의 베스트셀러입니다. 기타리스트 조피 보로시가 깊은 감성으로 플라멩코, 왈츠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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