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의 뜨거웠고 기록

하우스콘서트 20년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소량 한정!! 특별한 저자 사인본으로 보내드립니다.

2023년 10월 10일, 다음주 화요일은

2002년에 처음으로 열린 하우스콘서트가

무려 1,000번째 공연을 여는 날입니다.

작은 집에서 시작한 하우스콘서트는 현재 대학로에서

수많은 음악가들과 함께 20년이 넘도록 뜨거운 무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년 동생인 풍월당도 때마침 올해 20주년입니다.

한 공간, 그것도 클래식 음악이 가득한 공간을 이어간다는 것은

자부심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론 고충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예술에 대한 생각을 품고

오롯이 '자립'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은

힘들지만 피할 수 없지요.

박창수 더하우스콘서트 대표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풍월당에서 먼저 접했고, 연휴때 미리 읽었습니다.

이 책의 1부에는 공간을 지키는 고충과

그에 대한 해결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를 기록한 2부도 순식간에 읽고나니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 지켜내는 이야기...

풍월당에서 먼저 소개합니다.

소량 한정이지만, 특별한 저자 사인본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