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 시즌을 연 키릴 페트렌코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이들은 메인 레퍼토리로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루체른 페스티벌에서도, 나아가 유럽 순회공연때도 이 곡을 연주하며 찬사를 받았고, 11월에는 한국에서도 실제로 연주했답니다.

인터넷으로 리뷰를 보고, 주변인들의 후기를 들으며 내심 이 호연을 음반으로 듣길 기대하던 중 아주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어요. 

불과 한 달 전의 연주가 이렇게 곧바로 발매될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내한공연의 감동이 가시질 않은 분들께, 공연을 가시지 못한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있는 음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