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이 추천하는 새 음반 ✨
다닐 트리포노프가 연주하는 차이콥스키
10월 16일 수요일에 입고됩니다.
14년 전,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는 차이콥스키 콩쿨에서 우승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도 그는 최고의 자리에 있지요. 곡을 철저히 연구해 온힘을 쏟는 그의 연주는 한편으로는 사제와 같이 경건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가 이번에는 차이콥스키로 돌아왔지요.
요즘 좋은 차이콥스키 음반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이번 앨범은 작곡가의 가장 내밀하고 따뜻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곡들을 담았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피아노 소나타, 〈어린이 앨범〉, 그리고 플레트네프의 편곡이 담긴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 차이콥스키의 개인적이고 정겨운 온기가 깃든 작품들입니다.
추석이 지나 우리 곁으로 찾아오는 이 소중한 새 음반, 입고 즉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작품들을 통하여 우리는 사려 깊고 다정다감한 차이콥스키의 한 단면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불가에 앉아 옛 추억에 잠긴 작곡가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죠. 이러한 개인적인 측면은 그의 음악이 지닌 위대함과 보편성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유년 시절과 가족들과의 추억이 빚어낸, 한 사람의 정신 그 자체 말이죠” -다닐 트리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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