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 라이벌전] 소련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 프로코피예프 대 쇼스타코비치

2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 강의 ·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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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 강의 ·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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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러시아의 역사는 피로 얼룩져 있다. 1905 노동자들의 평화적 청원 시위 도중 정부군의 발포로 인해

수백 명이 숨졌던피의 일요일사태부터 핏빛 비극은 예고되어 있었다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린 1917 2 혁명에 이어, 공산주의 국가를 수립했던 10 혁명까지

러시아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예술가들의 운명도 요동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스트라빈스키와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는 각각떠난 남은 ’, ‘돌아온 길을 상징했다

스트라빈스키는 러시아 혁명 이전에 이미 조국을 떠났다. 반면 쇼스타코비치는 혁명과 함께 유년기를 보냈다

가장 독특한 프로코피예프였다. 혁명 이전에 조국을 떠났던 그는 스탈린 치하의 소련으로 귀국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남은 쇼스타코비치와돌아온 프로코피예프는 어릴 적부터 라이벌 의식으로 가득했지만, 정작 스탈린 시절에는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비극적 운명을 공유했다. 천진난만한 프로코피예프와 고뇌에 가득했던 쇼스타코비치의 영욕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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